황유민 vs 이동은 '바닷바람' 뚫어라...신인왕 개전 본격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해 상반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 ‘블루 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가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에서 5일 개막해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전투지가 해안에 위치해 있다. 코스 특성상 '바닷바람'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어떤 골퍼가 까다로운 전장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를지 주목된다.
1라운드는 5일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최종라운드까지 스포티비와 스포티비 골프앤헬스(SPOTV Golf&Health), 스포티비 나우 골프(SPOTV NOW Golf)에서 볼 수 있다.
국내 팬들 시선은 우승 향방과 더불어 '신예 장타자'에게도 집중된다.
LPGA 신인왕을 향한 '돌격대장' 황유민과 '장타 여왕' 이동은의 선의의 경쟁이 본격화된다.
이동은은 Q스쿨을 통해 올해 LPGA에 입성했다. 하이난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이다. 지난해 KLPGA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1위(261.1야드)에 올라 장타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기복이 적은 안정적인 플레이까지 장착했다.
이동은은 비시즌 동안 코스 매니지먼트와 퍼트 보완에 집중했다.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으로 좋아졌지만 특히 아이언 샷 정확도가 많이 향샹됐다 느낀다”며 LPGA 데뷔전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유민 역시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주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뜨거운 샷 감을 이어갔다.
개막전에 이어 또 한 번 샷 이글을 성공시켜 현장 갤러리 탄성을 자아냈다.
황유민은 직전 싱가포르 대회에 대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힘들었지만 4개 라운드 모두 오버파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점은 스스로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돌격대장이 악명 높은 블루 베이 코스에서도 예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는 최혜진, 김아림, 이정은5 등 총 11명의 한국 골퍼가 출전한다.
비록 상위 랭커는 많이 출전하지 않지만 참가자 가운데 두 번째로 세계 랭킹이 높은 최혜진을 중심으로 장타력을 겸비한 김아림 등 한국 선수가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026 블루 베이 LPGA 중계 일정
3/5(목) 13:00 1라운드 / SPOTV, G&H, NOW Golf
3/6(금) 13:00 2라운드 / SPOTV, G&H, NOW Golf
3/7(토) 13:00 3라운드 / SPOTV, G&H, NOW Golf
3/8(일) 13:00 최종라운드 / SPOTV, G&H, NOW Golf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