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괴물 타선' 상대는 역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 선발 낙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기적적인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한국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앞세워 또다른 기적을 꿈꾼다. 우승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류지현 한국 WBC 대표팀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이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 선발투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은 14일 오전 7시 3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연합뉴스 등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가 태극마크를 달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대표 복귀전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서 8강을 넘어 4강 그 이상까지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마침 류현진은 마이애미 말린스 홈구장인 론디포파크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치른 2020년 마이애미 원정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을 상대로도 강점을 보였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3타수 무안타, 후안 소토와 매니 마차도에게 각각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D조 조별 라운드 첫 경기 선발투수였던 '2025년 내셔널리그 사이영 2위'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한국전 선발로 예고했다. 산체스는 지난해 13승 5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12개.
다만 WBC에서는 고전했다. 상대가 약체 니카라과였는데도 1⅓이닝 만에 안타 6개를 맞고 3실점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2이닝을 채우기 전에 안타 6개를 맞은 경우가 없었다.
산체스는 "경쟁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 선수들과는 아직 맞붙어 본 적이 없다. 상대도 나를 잘 모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경기에서는 실투가 나왔다. 그런 실수를 통해 배웠다"며 니카라과전 부진이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살려주세요" 숙소 물 새고, 일정 공유 못 받고…日 여론도 바닥 찍었다 "AG 운영할 자격조차 없다"
2026-09-16
-
삼성에 타율 0.556 타자 있다? 단 '1분' 뛰고 눈도장 쾅!…얼마나 노력했길래, 나오면 치네
2026-09-16
-
20년 전 도하 참사 잊을 수 없으니까, 사회인 대표팀도 경계하는 류지현 감독 "변화구 좋고 환경에 익숙해" [나고야 NOW]
2026-09-16
-
이호연도 변우혁도 김도영 대체 못했다…AG 차출 하루 만에 무더기 실책, 이범호 고민 커진다
2026-09-16
-
"거의 초상집이었다고…" KIA 40홈런 슈퍼스타 부상에 화들짝, 정작 본인은 왜 화가 났을까
2026-09-16
-
산술적으로 10승도 가능한데…SSG 특급유망주 신인왕 욕심 없나? "감사하게도 목표 다 이뤘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파리 金 삼총사+새로운 여자 군단' 뜬다…韓 양궁, 45년 만에 빼앗긴 '아시아 왕좌' 되찾을까
2026-09-16
-
"마줄스호 출범 후 가장 아름다운 경기" 韓농구 제대로 미쳤다…'항저우 은메달' 요르단 114-80 대파→이현중 28점 폭발, 가뿐히 4강행
2026-09-16
-
도쿄 요츠야 클럽 달군 ‘K-브리지’…김혜영 회장, 한일 교류 나선다
2026-09-16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
[나고야 NOW] 中에 6전 전패→이젠 2연승! '세계 1위' 신유빈-임종훈, 이번엔 진짜 금메달 보인다…韓 탁구 '금 2개' 도전
2026-09-16
-
[나고야 NOW]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장했다…임진왜란 일으킨 인물이 환영무대에→5년 전 '이순신 현수막'은 철거
2026-09-1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