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개막전 라인업 떴다! 최형우 DH+5번 배치, 디아즈와 중심 구축…후라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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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박승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특이사항 없이 베스트 멤버들이 전원 출격한다.
삼성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개막전 맞대결을 갖는다.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와 왕좌를 놓고 다퉜던 삼성은 준우승의 아쉬움을 맛봤다. 이에 삼성은 설욕에 도전했으나, 지난 시즌에는 74승 2무 68패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던 삼성은 준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에 삼성은 오프시즌 최형우를 영입하는 등 전력을 끌어올렸고,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삼성의 스타트는 나쁘지 않았다. 원태인이 부상을 당하고,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는 등 온갖 악재들과 맞닥뜨렸지만,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5승 2무 5패로 한화 이글스, KT 위즈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삼성은 롯데를 상대로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김지찬(중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출격한다. 후라도는 지난해 삼성 소속으로 30경기에 등판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KBO리그에 입성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파나마 대표팀으로 출전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 롯데를 상대로는 3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강했다.
과연 삼성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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