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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한국, 카타르에 ‘침대 축구’ 펼칠 기회 내줬다 (전반 종료)

작성일: 2016.10.06 20:5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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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성용이 선제골이 넣었지만 카타르에 역전 골을 내줬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기성용이 카타르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한국은 카타르에 역전을 내줬다.  

한국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3차전 카타르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카타르가 2-1로 앞서고 있다. 

전반 11분 기성용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낮게 깔리는 슈팅을 날렸다. 카타르 골키퍼는 몸을 날렸지만 구석으로 향하는 공을 막지 못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한국은 카타르의 ‘침대 축구’를 봉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1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홍정호가 반칙을 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카타르 하산 알 하이도스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카타르는 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소리아가 역전 골까지 터뜨렸다. 한국은 후반전 침대 축구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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