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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LAD 4-3 승리, 워싱턴에 기선 제압

작성일: 2016.10.08 10:27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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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루키 유겨수 코리 시거가 1회 워싱턴 맥스 슈어저로부터 1점 홈런을 뽑고 1루로 향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의 대결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승부는 1점 차로 박진감이 넘쳤다.

팬들은 8(한국 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뉴욕 메츠 노아 신더가드-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너의 무실점 공방전을 기대했지만 커쇼와 의 슈어저가 허용한 점수만 7점이다. 투구 이닝은 둘이 11이닝에 그쳤다원정 팀 다저스의 4-3 승리.

천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만 아니면 포스트시즌에서도 정규 시즌의 구위를 펼칠 것으로 기대됐던 커쇼는 5이닝 8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했다. 중요한 것은 리드를 지키고 구원에게 마운드를 넘긴 점이다. 커쇼에 맞선 슈어저는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4실점. 홈런 두 방에 울었다. 파워 피처인 슈어저는 올해 피홈런 31개다.

다저스 신인 유격수 코리 시거는 1회 슈어저로부터 중월 홈런을 뽑아 다저스 역사상 최연소(22)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다저스는 3회 톱타자 베테랑 체이스 어틀리의 적시타에 이어 3번 저스틴 터너가 좌월 2점 홈런으로 4-0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워싱턴은 3회말 곧바로 반격을 펼쳤다. 1사 후 브라이스 하퍼의 우익선상 2루타와 제이슨 워스의 볼넷으로 얻은 기회에서 5번 타자 앤서니 랜던 타석에서 더블스틸로 2, 3루를 만들었다. 랜던은 22, 3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2-4로 스코어를 좁혔다.

워싱턴은 4회에 선두 타자 신인 포수 페드로 세버리노의 2루타로 만든 13루서 신인 트리아 터너의 중견수 플라이로 추가점을 얻어 커쇼와 다저스를 압박했다. 하지만 워싱턴은 선발 커쇼에 이은 막강 다저스 불펜 투수들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첫판을 내줬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81사 후 대타 스티븐 드류 타석에서 마무리 켄리 잰슨을 불러 5아웃 세이브를 유도했다. 잰센은 6타자를 상대해 2루타를 내줬으나 삼진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8일 열린 디비전시리즈에서는 토론토 로베르토 오수나, 다저스 잰슨이 나란히 5아웃 세이브를 작성했다. 잰슨 9회, 올 시즌 처음 타석에 들어서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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