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징계 종료까지 D-6, 김태형 감독 "나승엽, 고승민 바로 올려야지" 어린이날 복귀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사직, 박승환 기자] "바로 올려야지"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4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고승민, 나승엽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는 대만 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과 맞닥뜨렸다.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이 사행성 오락실을 방문한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것이다. 이에 롯데는 이들을 즉각 귀국 조치했고, KBO도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KBO는 해당 장소를 세 차례 방문한 김동혁에게 50경기 출장정지, 한 차례 방문이 확인된 나승엽, 고승민, 김세민에게는 각각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이에 해당 선수들을 2군도 아닌, 3군에 해당되는 드림팀이 훈련하고 있는 밀양에서 몸을 만들어나가는 중이다.
롯데는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 그정도로 팀 상황이 좋지 않다. 고승민, 나승엽이 빠진 타선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고, 무게감도 떨어진다. 김태형 감독이 이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이유다. 이에 김태형 감독이 28일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들의 복귀를 못 박았다.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나승엽, 고승민, 김세민은 향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지만 않는다면 5월 5일 어린이날 수원 KT 위즈전에 복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까. 김태형 감독은 '고승민, 나승엽이 5월 5일에 복귀하느냐?'는 질문에 "바로 올려야지"라고 밝혔다. 따라서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들은 5월 5일 수원 KT전에 앞서 1군의 부름을 받을 전망이다.
사실 고승민과 나승엽에게 실전 감각은 크게 의미가 없다. 지난 몇 시즌 동안 꾸준히 1군 무대에서 뛰어왔고, 현재 2군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연습경기'에 해당되는 3군 경기에는 꾸준히 출전하면서 실전 감각을 쌓아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징계는 받았고, 조만간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제는 야구를 잘할 일만 남았다. 나승엽, 고승민이 1군 무대로 돌아와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이제 정확히 일주일 남았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