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독점영상] '불꽃남자' 커리, 끈기의 '바스켓카운트'(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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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문영석 인턴기자] 스티브 내쉬(LA 레이커스)가 은퇴를 선언한 22일.(한국시간) NBA 최고의 명장면을 장식한 선수는 다름 아닌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다.
커리의 끈기가 돋보인 슛이 22일 NBA TOP 5 플레이 1위를 차지했다. 커리는 이날 유타 재즈를 상대로 시종일관 가벼운 몸놀림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2쿼터 3분여를 남겨두고 공을 잡은 커리. 돌파 도중 상대 다리에 걸려 넘어졌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레이업 슛을 집어넣었다.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어내자 관중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내쉬가 2000년대 최고의 포인트 가드였다면 커리는 2010년대를 자신의 시대로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커리(43.5%)는 내쉬(42.8%)를 밀어내고 통산 3점 슛 성공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MVP 후보 커리는 두 시즌(2005, 2006) 연속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던 내쉬의 아성을 넘어서려 한다.
한편 패스플레이에 이은 노마크 찬스에서 재치 있는 페이크로 상대를 속인 조쉬 스미스(휴스턴)의 원 핸드 덩크가 2위에, 최근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레지 잭슨(디트로이트)의 탄력을 앞세운 덩크슛이 3위에 각각 올랐다.
[영상] 22일 NBA TOP 5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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