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 그쳤다? 원태인vs베니지아노 오늘 볼 수 있나…삼성-SSG전 정상 개시 여부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최원영 기자] 날이 흐리다.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랜더스필드가 위치한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엔 비 예보가 있었다. 실제로 오후 3시경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빗줄기는 금세 얇아졌다. 현재 홈팀 SSG의 훈련은 종료됐고, 원정팀인 삼성 선수단은 그라운드에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문학동에는 오후 7시까지 비가 내린다고 돼 있다. 8~9시 잠시 그친 뒤 10시부터 다시 비 소식이 있다. 그러나 날씨가 무척 변화무쌍해 실제로 비가 언제, 얼마나 내릴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 정상 개시 및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숭용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SSG는 최근 7연패에 빠져 있다. 시즌 22승1무25패, 승률 0.468로 리그 10개 구단 중 공동 6위에 머무는 중이다. 지난 8일까지 공동 3위를 기록했지만 순위가 많이 떨어졌다.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SSG는 이날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한유섬(우익수)-최지훈(중견수)-오태곤(1루수)-안상현(3루수)-이지영(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앤서니 베니지아노다.
더불어 지난 25일 투수 정동윤, 장지훈을 말소하고 26일 투수 박시후, 최용준을 콜업했다.
베니지아노는 올 시즌 9경기 41⅔이닝서 1승2패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했다. 삼성전엔 지난 4월 21일 한 차례 출격해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삼성은 직전 경기였던 지난 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서 선발투수 양창섭의 데뷔 첫 완봉승으로 기세를 높였다. 양창섭의 9이닝 1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 102구 역투에 힘입어 10-0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시즌 28승1무18패로 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할 승률을 자랑 중이다. 0.609를 선보였다. 리그 단독 1위다.
이번 SSG전엔 원태인이 선발 등판한다. 원태인은 올해 7경기 39⅓이닝서 2승3패 평균자책점 3.43을 빚었다. 올 시즌 SSG전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타선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전병우(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짰다. 지난 25일 투수 양현을 말소하고 이날 투수 백정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두산 FA 유출에도 홀로 남아 구단 신기록 썼다…이젠 그가 "4년 계약 해주시면" 바라는 이유
2026-10-05
-
삼성 내년에 연봉 얼마나 올려줘야 할까…올해 최고의 수확, 마무리 맡겨도 문제 없다 "믿음이 가는 선수"
2026-10-05
-
충격받은 LG 팬들 우르르 나갔다…켈리, 텅 빈 관중석에 쓸쓸한 마지막 인사→슬픈 생일 마무리
2026-10-05
-
"제가 히어로즈 올 수 있으면…" 강정호, 키움 응원단상 오르려다 거절 당하더니 "히어로즈 때문에 힘드시죠?"
2026-10-05
-
LG 이러다 가을 최약체 전락하나, 2연패 전선 비상등… KIA-두산은 있는데 LG는 없다
2026-10-05
-
日 유학도 소용없나, 이의리 또 볼넷·볼넷·볼넷…KIA 3위 도약 축제의 날, 이건 고민되겠네
2026-10-05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