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연속 안타 오지환, 첫 타석 땅볼치고 교체 "허리 불편감 호소, 선수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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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유격수 오지환이 첫 타석을 마친 뒤 수비에서 교체됐다. LG 측은 오지환이 허리 불편감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병원 검진 예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오지환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만 기록한 뒤 경기에서 빠졌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제레미 비슬리의 포크볼을 받아쳐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구본혁이 유격수 대수비로 들어갔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지환은 직전 타석에서 허리 불편감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오지환은 6일 NC전 3타수 2안타를 시작으로 13일 롯데전까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14일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끝으로 교체되면서 연속 안타 기록이 끝났다.
한편 LG는 3회까지 롯데와 0-0으로 맞서 있다. 1회 1사 후 박해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다음 타자 오스틴 딘이 삼진을 당할 때 포수 수비방해를 지적받으면서 소득 없이 공격이 끝났다. 2회에는 2사 후 문성주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가 나왔지만 다음 타자 천성호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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