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전반 REVIEW] 손흥민 환상적인 로빙 슈팅→득점 직전 멕시코 완벽 수비→오프사이드...안정 택한 한국, 홈팀 멕시코와 전반 0-0

작성일: 2026.06.19 10:5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과달라하라(멕시코), 박대성 기자] 전반전은 안정을 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전반전이 끝난 지금, 두 팀은 0-0으로 맞서고 있다. 

멕시코는 4-3-3을 꺼내 들었다. 라울 히메네스와 훌리안 퀴뇨네스,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최전방에 섰다. 중원은 브라이안 구티에레스, 에릭 리라, 루이스 로모가 맡았다. 백4는 헤수스 가야르도, 요한 바스케스, 에드손 알바레스, 호르헤 산체스였다. 골키퍼 장갑은 라울 랑헬이 꼈다. 

한국은 3-4-3을 선택했다. 최전방 스리톱은 손흥민과 이재성, 이강인이었다. 중원은 황인범과 백승호가 맡았다. 양 쪽 측면은 설영우와 김문환이 선택을 받았다. 스리백은 이한범과 김민재, 이기혁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경기 초반 이강인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4분 볼 경합 과정에서 이강인이 로모의 발을 밟았다.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파울이었고, 주심은 경고를 꺼내들었다. 7분에는 구티에레스가 슈팅을 가져갔다. 하지만 임팩트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볼은 힘없이 빗나갔다.

16분 손흥민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이강인이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다. 단숨에 일대일 찬스를 맞이한 손흥민은 센스있는 로빙 패스로 멕시코의 골문을 노렸다. 그런데 여기서 알바레스가 사실상 들어가는 볼을 오버헤드킥으로 걷어냈다. 이후 손흥민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20분에는 멕시코가 기회를 놓쳤다. 퀴뇨네스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아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은 김승규가 안정적인 다이빙으로 막아냈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에는 잠잠한 흐름이 이어졌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특별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한국은 멕시코의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노렸으나, 오프사이드에 번번이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41분 설영우가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왼쪽을 빠르게 침투한 설영우는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뒤, 대각선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밸런스가 무너지며 제대로 된 슈팅을 하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하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두 팀의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