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피셜 뜬다' 이강인, 이번 주 ATM 유니폼 입는다…西 유력지 "5일 안에 공식발표" 한국 월드컵 탈락에 이적 급물살→3년 만에 라리가 복귀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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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파리팬스'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이번 주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하나 지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선발 출장이 줄어들면서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됐고 올여름 아틀레티코가 최유력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일각에선 PSG와 재계약 가능성도 언급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적 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 양상이다.
마르카는 "레프트백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바이어 레버쿠젠)와 전천후 미드필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신입생으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발표 시점은 월드컵 일정에 영향을 받는다. 한국은 이미 대회를 마쳤고 스페인은 16강 일정을 치르고 있다. 향후 며칠 안에 두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하기에 적절한 시점이 올 것"이라고 적었다.
매체는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이강인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가 한층 수월해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적이 아직 공식 확정된 건 아니다.
이강인과 아틀레티코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단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며 PSG와 아틀레티코 간 구단 합의 역시 양측 수뇌부 라인 언질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협상은 상당 부분 진전된 것으로 확인되지만 모든 절차가 '확정 발표'를 입에 올릴 만큼 완료된 단계는 아니란 평가다.
파리팬스는 "그럼에도 스페인 현지에선 이주 안(7월 5일)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공식 발표되더라도 전혀 놀랄 일은 아니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며 사실상 한국인 미드필더가 라리가 복귀 9부능선을 넘은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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