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타수 무안타' 사라진 오지환, 1군 말소 아닌데 3경기째 선발 제외…"준비하고 있다, 후반기 반전 위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지난 두 경기에는 교체 출전도 하지 않았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은 후반기 반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교체 출전은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오지환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천성호(3루수)-문성주(좌익수)-이영빈(유격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오스틴과 이주헌을 제외한 7명이 왼손타자다. 염경엽 감독은 피안타율이 오른손타자 상대 0.198, 왼손타자 상대 0.292인 오웬 화이트의 특성을 감안해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의 결장에 대해서는 "훈련 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 주말까지도 뒤에서 대타로 나가거나 수비에 들어갈 거다. 후반기 반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또 그 시간에 이영빈이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래야 후반기에 이영빈을(유격수로) 계속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30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7회말 수비에서 이영빈으로 교체됐다. 1일과 2일 경기는 결장했다. 염경엽 감독은 "어제(2일)도 뒤에 대타 타이밍이 나왔으면 오지환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오지환은 지난달 19일 두산전부터 10경기에서 28타석 24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문보경은 4일 한화전부터 수비에 들어간다. 염경엽 감독은 "내일부터 나가야 오스틴이 좀 쉴 수 있다. 오스틴이 이틀 동안 지명타자를 하면 문정빈이 기회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송찬의의 결장은 화이트의 좌우타자 상대 성향, 그리고 최근 체력 저하 때문. 염경엽 감독은 "아직 경기 체력이 안 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쉬고 지명타자로도 나가고 해야 한다"고 했다.
약셀 리오스와 김진수, 우강훈, 손주영이 이틀 연투 여파로 3일 경기는 불펜에서 대기하지 않는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마무리는 타순에 따라, 그 타순에 강한 사람이 마무리로 간다"고 얘기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근데 진짜 잘하네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이주헌 아닌 박동원? 카라스코 등판인데? 왜일까…문성주는 또 옆구리 부상 이탈
2026-08-11
-
폭염 휴식기 정철원 말소 미스테리 풀렸다, 김태형 감독의 일침 "1군에서 같이 갈 상황 아냐!"
2026-08-11
-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 나선다…이원석 1번 출격, 허인서 7번 배치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