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LAD 마에다 1차전 선발-컵스 좌완 레스터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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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마에다 겐타(28)가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확정됐다.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극적으로 꺾고 시카고로 향한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5일(한국 시간) 마에다를 1차전 선발로 발표했다. 2차전 이후의 선발투수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저스 출입기자들은 2차전은 전날 생애 첫 세이브를 작성한 클레이튼 커쇼, 3차전 리치 힐, 4차전 훌리오 우리아스 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규시즌 16승11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던 마에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어츠를 4경기 만에 누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카고 컵스는 1차전에 좌완 존 레스터(19승5패 평균자책점 2.44)를 선발로 예고했다. 레스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8이닝 5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컵스의 조 매든 감독은 다저스와 리그 챔피언결정전에 디비전시리즈와 똑같은 선발 로테이션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따라서 2차전 우완 카일 켄드릭스(16승8패 2.13) 3차전 제이크 아리에타(18승8패 3.10), 4차전 존 랙키(11승8패 3.35) 순이다. 컵스는 올 정규시즌에서 다저스에 4승3패로 팀간 성적에서 앞섰다.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은 16일부터 리글리 필드에서 시작된다. 7전4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은 2-3-2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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