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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CS-FS] 소프트뱅크 홈런 3개로 닛폰햄에 반격, 시리즈 2승 3패

작성일: 2016.10.15 17:0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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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다 노부히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탈락 위기에 몰린 소프트뱅크가 릭 밴덴헐크의 역투와 홈런 3개를 앞세워 시리즈 2승 3패를 이뤘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15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6 일본 프로 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닛폰햄 파이터즈와 4차전에서 5-2로 이겼다. 홈런 3개가 터지면서 탈락 위기를 피했다.

2회 하세가와 유야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소프트뱅크는 4회 이마미야 겐타의 2점 홈런, 6회 마쓰다 노부히로의 솔로 홈런까지 홈런 3방을 앞세워 5-0으로 앞섰다. 3회에는 야나기타 유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선발 등판한 밴덴헐크가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밴덴헐크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닛폰햄 타선을 틀어막다가 6회 1사 1, 2루에서 3번 지명타자로 나온 오타니 쇼헤이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불펜에서는 이와사키 쇼(1이닝)와 모리후쿠 마사히코(⅔이닝), 로베르토 수아레즈(⅓이닝), 데니스 사파테(1이닝)가 무실점 릴레이를 했다.

리그 1위 닛폰햄이 어드밴티지를 합해 3승 2패로 앞선 가운데 16일 5차전 선발투수로 신인 가토 다카유키를 내세웠다. 벼랑 끝에서 반격을 꿈꾸는 소프트뱅크는 셋쓰 다다시가 선발 등판한다. 개막전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진이 길어져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5.59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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