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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NFL 레전드와 뜻밖의 혈연설…"5촌 증거까지 꺼냈다" 계통도 공개 웃음 선사→'쏘니와 사커' 향한 찐사랑 화제

작성일: 2026.07.31 02:4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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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L 슈퍼스타 와이드 리시버 출신인 채드 존슨(왼쪽)이 손흥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채드 존슨 SNS
▲ NFL 슈퍼스타 와이드 리시버 출신인 채드 존슨(왼쪽)이 손흥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채드 존슨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와이드 리시버 출신인 채드 존슨(48)이 손흥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년간 손흥민을 '사촌'이라 불러온 그는 마침내 직접 한국인 공격수와 조우한 뒤 "우린 정말 5~6촌 관계"라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 자료까지 공개했다.

영국 매체 'HITC'는 30일(한국시간) "존슨이 오랜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교류해 온 손흥민과 마침내 만났다"면서 "그는 손흥민이 자신의 사촌이라는 주장을 다시 한번 펼쳤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약 2600만 달러(약 37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미국 무대에 입성한 뒤 MLS를 대표하는 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축구광으로 널리 알려진 존슨은 손흥민의 오랜 팬이다. 

현역 시절 NFL 최정상 와이드 리시버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린 그는 그간 SNS에서 손흥민을 '내 사촌(My Cousin)'이라 부르며 친분을 과시해 왔다.

이번 MLS 올스타전 행사에서 처음으로 손흥민과 대면한 존슨은 만남 직후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페페(Pepe)와 쏘니(Sonny). 우리는 정말 사촌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5~6촌 관계란 내용을 담은 계통도 이미지를 아울러 공개했다.

▲  출처| 영국 'HITC'
▲ 출처| 영국 'HITC'
▲ 영국 매체 'HITC'는 30일 "채드 존슨이 오랜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교류해 온 손흥민(위 사진)과 마침내 만났다"면서 "그는 손흥민이 자신의 사촌이라는 주장을 다시 한번 펼쳤다"고 보도했다. ⓒ 채드 존슨 SNS
▲ 영국 매체 'HITC'는 30일 "채드 존슨이 오랜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교류해 온 손흥민(위 사진)과 마침내 만났다"면서 "그는 손흥민이 자신의 사촌이라는 주장을 다시 한번 펼쳤다"고 보도했다. ⓒ 채드 존슨 SNS

매체에 따르면 해당 자료에는 둘의 공통 조상이 1700년대 무렵 한국에 존재했다는 설명이 담겨 있다.

다만 HITC는 이 자료를 사실로 단정하긴 어렵다고 귀띔했다.

공개된 그래픽에는 두 사람이 '경기 당일 특유의 자신감(Game Day Swagger)'이란 성향까지 공유한다 적혀 있는데, 일반적인 공식 가계도나 DNA 분석 자료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게 매체 설명이었다.

결국 존슨의 주장은 유쾌한 농담이 섞인 일종의 '밈'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해석이 힘을 얻는다.

그럼에도 존슨의 축구 사랑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평소 세계 축구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그는 '사커 불모지' 미국에서 미식축구와 야구, 농구 등 기존 인기 스포츠 팬들과 축구 팬 사이 간극을 좁히는 데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HITC는 "손흥민과의 만남은 존슨이 오랫동안 이어온 축구 사랑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었다"며 전 NFL 슈퍼스타의 진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 평소 세계 축구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채드 존슨(왼쪽)은 '사커 불모지' 미국에서 미식축구와 야구, 농구 등 기존 인기 스포츠 팬들과 축구 팬 사이 간극을 좁히는 데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영국 'HITC'는 "손흥민과의 만남은 존슨이 오랫동안 이어온 축구 사랑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었다"며 전 NFL 슈퍼스타의 진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 평소 세계 축구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채드 존슨(왼쪽)은 '사커 불모지' 미국에서 미식축구와 야구, 농구 등 기존 인기 스포츠 팬들과 축구 팬 사이 간극을 좁히는 데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영국 'HITC'는 "손흥민과의 만남은 존슨이 오랫동안 이어온 축구 사랑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었다"며 전 NFL 슈퍼스타의 진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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