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ARI 헤일 감독 "토마스, 마이너리그서 실력 더 쌓아야"

작성일: 2015.03.27 11:20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홍지수 기자] '쿠바 출신 거포' 야스마니 토마스(2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토마스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칩 헤일(51) 감독은 "토마스가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6년 685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은 토마스. 현재까지 출전한 16번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5푼(48타수 12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헤일 감독의 기대에 아직은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토마스의 마이너행에 대해 헤일 감독은 "야시엘 푸이그(25, LA 다저스)를 비롯해 몇 명의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기도 했다"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확실히 기회가 있다. 그곳에서 (토마스가)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토마스의 수비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헤일 감독은 "수비력은 좋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뛸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토마스의 포지션을 두고 "3루수와 좌익수 모두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토마스가 어느 포지션을 맡을지 결정하지 못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동안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거액의 계약을 맺고 애리조나에 입단한 '쿠바 출신 거포' 토마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기간 3루 수비 훈련에 임해왔던 토마스가 마이너리그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찾고 기량을 갈고닦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면모를 언제쯤 보여주게 될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