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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컵스 팀 내 연봉 2위 우익수 헤이워드 1, 2 차전 연속 라인업에서 제외

작성일: 2016.10.27 06:11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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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컵스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가 지난 25일(한국 시간) 월드시리즈 미디어데이에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시카고 컵스는 지난해 오프 시즌 2명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프리 에이전트를 영입했다.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와 큰 경기에 강한 선발투수 존 랙키다. 결과적으로 세인트루이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라이벌이다.

컵스는 랙키와 23200만 달러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 랙키는 38세이고 다소 하향세인 터라 계약 기간이 짧았다. 27세 헤이워드와는 818400만 달러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컵스 사상 최장 기간에 최고 연봉 계약이었다. 올해 연봉 2300만 달러로 왼손 투수 존 레스터(2583만 달러)에 이어 팀 내 2위다.

컵스 연봉 서열 2위 헤이워드는 월드시리즈 1,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1차전에 이어 27(한국 시간) 2차전에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당연히 부진 때문이다. 포스트시즌 10경기에 출장해 타율 0.071(28타수 2안타) 1타점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 2차전 선발투수가 우완 코리 클루버와 트레버 바우어이지만 컵스 조 매든 감독은 좌타자 헤이워드를 제외했다. 1차전에서는 좌타자 크리스 코글란을 기용했고, 2차전은 우타자 호르헤 솔레어다.

헤이워드는 올 정규 시즌에서도 타율 0.230 홈런 7개 타점 49개 득점 61개로 FA 먹튀급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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