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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6연승 도전…다음 달 5일 TFC 13서 중국 신성과 대결

작성일: 2016.10.27 12:3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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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은 다음 달 5일 TFC 13에서 종합격투기 5연승(2무)을 노린다. ⓒTFC 제공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국내 여성 강자 김지연(27, 소미션스 주짓수/밀아트 컴퍼니)이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6연승에 도전한다.

TFC는 27일 "김지연이 TFC 13 아홉 번째 경기에서 리타오(19, 중국)와 여성 밴텀급으로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김지연은 5승 2무 전적의 타격가다. 복싱 및 킥복싱 40전에 이르는 경험을 쌓고 종합격투기로 넘어왔다.

지난해 2월 일본 글래디에이터에서 미야우치 미키에게 KO로 이기고 플라이급 챔피언벨트를 차지했고 지난해 8월 일본 딥 쥬얼스(DEEP JEWELS)에서 하시 다카요에게 판정승하고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5월 TFC로 무대를 옮겨 탕진(31, 중국)에게 판정승했다. 지난 9월 TFC 12에서 5승 1무의 베로니카 마세도(20, 베네수엘라)와 경기할 예정이었으나 마세도가 UFC와 계약하는 바람에 출전이 무산됐다.

김지연은 UFC 여성 밴텀급 진출을 노린다. 6연승까지 이어 가면 가능성은 커진다.

상대 리타오는 키 170cm의 장신으로 전적 3승 2패를 쌓았다. 그라운드 게임에 강하다. 암바, 리어 네이키드 초크,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하며 승리를 노린다.

지난 7월 중국 WLF(영웅방) EPIC 6에서 러시아의 다리아 셰브처크를 초크로 꺾었다.

김지연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TFC 13의 모든 경기가 확정 공개됐다. 총 11경기다. 메인이벤트는 'MMA 팬더' 김재영과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갖은 부상으로 1년 공백기를 가진 김재영의 복귀전이면서 타이틀 1차 방어전이다.

TFC 13은 SPOTV+에서 생중계한다. 네이버 스포츠에서도 인터넷과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TFC 13-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 홍성찬 vs 윌 초프
[여성 밴텀급] 김지연 vs 리타오
[페더급]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 임병희 vs 이데타 다카히로
[여성 스트로급]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 소재현 vs 박경호
[페더급] 정한국 vs 윤태승
[밴텀급]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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