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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김태형 감독 "시야에 들어오면 무조건 강공이다"

작성일: 2016.10.29 12:0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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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시야에 들어오면 무조건 강공이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1차전을 앞두고 공략법을 이야기했다. 

한 점 싸움이 예상되는 만큼 타선이 빨리 컨디션을 찾는 게 관건이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실전이라 여파가 있을 거다. 경기 감각보다는 컨디션이 중요하다. 공을 눈에 익히는 게 중요하다. 감각 보다는 적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러 작전도 구상하고 있다. 김 감독은 "작전은 1점을 얻기 위해 나간 주자를 2루로 보내는 걸 생각하진 않는다. 상대 투수 성향도 알아야 하고 투구 수도 고려해야 한다. 뜻대로 되진 않겠지만, 다양한 작전을 생각은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강공'이 포인트다. 김 감독은 "공이 눈에 들어오면 무조건 자신 있게 방망이를 돌려야 한다. 반사적으로 움직여야지 투수 공 늘리려고 기다리는 건 아닌 거 같다. 번트나 히트앤드런 정도 상황에 따라 하더라도 강공 그대로 간다"고 힘줘 말했다. 

NC '나테이박'에 밀리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김 감독은 "NC 타선도 사실 고르다. 우리 타선은 1번 타자 박건우가 장타를 칠 줄 아니까 안 밀린다. 하위 타선은 더 좋은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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