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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클루버 2연승' CLE, 챔피언 반지까지 '-1승'

작성일: 2016.10.30 12: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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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 클루버가 월드시리즈 2연승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시카고 컵스와 4차전에서 7-2로 이겼다.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스코어 3-1로 앞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다.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는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1차전에 이어 승리투수가 됐다. 컵스 선발투수 존 래키는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2사 2루에 컵스 앤서니 리조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내줘 선취점을 빼앗겼다. 그러나 2회초 선두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의 동점 솔로 홈런과 이어지는 2사 1, 2루에 선발투수 클루버의 내야안타와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실책이 더해져 2-1 역전에 성공했다.

3회초 무사 2루에 클리블랜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1타점 중전 안타로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3-1로 앞선 6회초 1사 1, 3루에 클리블랜드 로니 치즌홀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컵스의 타선을 클루버가 잘 봉쇄하는 사이 7회초 무사 1, 3루에 클리블랜드 제이슨 킵니스가 우월 3점 아치를 그리며 컵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승기를 잡은 클리블랜드는 7회부터 앤드류 밀러에게 2이닝, 댄 오테로에게 1이닝을 맡겨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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