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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부산 최영준 감독, "패배를 끈끈해지는 계기로 삼겠다"

작성일: 2016.10.30 16:2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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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잠실, 유현태 인턴 기자] "중요한 순간의 패배로 팀이 끈끈해지는 계기로 삼겠다." 

부산 아이파크는 30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4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0-2로 졌다. 부산은 패배에도 다득점에서 서울 이랜드에 앞서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부산 최영준 감독은 "흐름을 이어 가려고 했는데 두 번의 찬스를 모두 실점해서 아쉽다.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다. 플레이오프가 남아 있기 때문에 빨리 흐름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경기 뒤 소감을 밝혔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부산은  우승까지도 바랄 수 있었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에 지면서 플레이오프에 가장 불리한 5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최 감독은  "중요한 순간의 패배로 팀이 끈끈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며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감독은 강원과 준플레이오프에 대해선 "컨디션 좋은 선수들을 투입해서 총력전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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