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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매 경기가 결승 vs 바르사전 느낌” 서울-전남 감독 출사표

작성일: 2016.11.02 19:2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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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출사표를 밝혔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정형근 기자]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vs FC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펼치는 것 같다.”

FC 서울 황선홍 감독과 전남 드래곤즈 송경섭 감독이 맞대결을 앞두고 출사표를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를 펼친다. 두 팀 감독은 킥오프를 앞두고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 황선홍 감독은 “전북 현대의 결과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우선 전남과 경기가 중요하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고비라고 생각했지만 전남전도 또 고비다”며 “매 경기를 결승으로 생각하고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 송경섭 감독은 “지난주 열린 전북 현대와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 서울전은 바르사와 경기하는 느낌이다. (2일)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사를 꺾은 것처럼 선수들이 대담하게 싸워서 이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전남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하다. 서울은 19승 7무 10패, 전남은 12승 10무 14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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