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리그] ‘우승 경쟁’ 전북-서울, 최종전 경우의 수는?

작성일: 2016.11.02 21:2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리그 우승 팀은 전북과 서울의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정형근 기자]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 현대와 FC 서울이 K리그 37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최종전에서 맞붙는 두 팀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경우의 수를 살펴봤다. 

FC 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전북 현대는 상주 상무를 4-1로 꺾었다. 전북과 서울은 모두 승점 67점을 기록했지만 전북은 다득점에서 서울에 5점 앞서 1위를 유지했다. 

이번 시즌 K리그 순위 결정 방식은 승점-다득점-득실 차-다승-승자 승-벌점-추첨 순이다. 따라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과 서울의 승점이 같을 경우 ‘다 득점’이 앞선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다 득점이 같을 경우 득실차를 따진다. 전북은 득실차에서 서울에 크게 앞서 있다.  

최종전만 남겨둔 상황에서 전북은 서울에 다 득점이  앞서 있다. 따라서 전북은 서울과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반면 서울은 전북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 서울은 비기거나 질 경우 2위가 확정된다. 반드시 이겨야 우승할 수 있는 서울이 다소 불리한 상황이다.  

전북과 서울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전은 4승 1패로 전북이 앞선다. 그러나 서울은 지난 달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전북을 2-1로 꺾으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전북과 서울의 시즌 최종전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