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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김경문 감독 "선수-코치가 잘 준비했는데 뜻대로 안됐다"

작성일: 2016.11.02 22:0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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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선수-코치가 잘 준비했는데 뜻대로 안됐다."

NC 다이노스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4차전에서 1-8로 졌다. 정규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LG와 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두산에 싹쓸이 우승을 허락하는 것으로 1년을 마쳤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서 아쉽다. 1, 2차전 패배에 대한 부담감이 여기까지 내려온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투수들이 잘 지키다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두산이 탄탄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잘 배워서 NC도 강팀이 되도록 해야 한다."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가 뜻대로 안됐다. 잘 만들어서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다."

- 9회 에릭 테임즈 홈런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참 점수 내기가 힘들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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