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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 황선홍 감독, '10월 K리그 이 달의 감독' 선정

작성일: 2016.11.10 11: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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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10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 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황 감독은 10월에 열린 '현대오일뱅크 클래식 2016' 스플릿 라운드 그룹A 5경기에서 4승 1무(승률 90%)의 성적으로 팀의 극적인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이끌었다. 
 
서울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박주영의 결승골로 전북에 승리하며 2012년 이후 4년만에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황 감독은 지난 6월 최용수 감독(현 장수 쑤닝)의 후임으로 11대 서울 사령탑을 맡았다. 황 감독은 1993년 포항제철 아톰즈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며 월드컵 4강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도자로는 2012년과 2013년 포항의 FA컵 우승과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이끌었다.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 달의 감독상'은 연승, 승점, 승률 등을 토대로 한 정량적 데이터를 뽑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 감독 중 매월 한 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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