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WC 마친 손연재, "시즌 늦게 시작해 걱정 많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연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막을 내린 2015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후프 종목에서 18.05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개인종합에서는 총점 72.050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잔부상으로 올 시즌 출발을 늦게 시작했다. 매년 출전하던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고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 새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시즌 첫 대회인만큼 아직 손연재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못했다. 후프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나머지 종목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자신의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를 통해 "기술적인 부분에서 작품성이 향상됐다. 체력만 더 끌어올리면 될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볼 연기가 프로그램 상 지난해와는 가장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조금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완벽하게 연기하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었다.
이번 대회를 앞둔 손연재는 시즌을 늦게 시작한 점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나는 물론 주변에서도 시즌 시작이 늦어서 걱정이 많았다. 내가 다시 상위권에 오를 수 있을지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다음 대회가 곧바로 이어지는데 체력적으로 보완할 기간이 없다.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일주일 후인 다음달 3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를 마친 후에는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뒤 월드컵 대회에 집중한다.
[사진 = 손연재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말도 안 돼' 女 배드민턴계 경악! 안세영 우승 하루 만에 다음 목표 시선 고정..."아시안게임 향해 달려가겠다"
2026-09-07
-
유럽 4관왕→이번엔 '올림픽 은메달'까지 잡았다…24살 英 육상 여신 자신감 폭발 "누구도 두렵지 않아"
2026-09-07
-
'안세영이라는 거대한 벽' 넘지 못했다, 무릎 꿇은 '일본 요정'의 눈물...그럼에도 유망주 꼬리표 뗀 대회였다
2026-09-07
-
'누구도 28점 넘기지 못했다' 안세영 압도적 中 마스터스 3연패…그런데 "사실 조금 당황했다" 왜?
2026-09-07
-
'테니스 치고 177억, 광고로 310억' 사발렌카 1년 수입 미쳤다…"하루꼴 1억3000만원" 현역 톱 등극→2년 연속 女스포츠 수입왕마저 추월
2026-09-06
-
'가혹하네' 日 배드민턴 아이돌의 결승 악몽, 안세영 앞에서 6-21 실력차..."2위는 이겼는데 안세영은 너무 높은 벽" 일본 탄식
2026-09-0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아뿔싸' 이민성 감독 품으로→4G 결장에 셀틱 비상…英 BBC "양현준 빈자리 크게 느껴질 것"
2026-09-07
-
韓 축구 초대박! 손흥민 이후 BBC ‘비피셜’ 1면 장식…“양현준, 셀틱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
2026-09-07
-
"야유받는 게 좋아" 홈런 치고 32.36초 '느긋 산책'…김하성에게 이런 동료가, 홈런치고 원정팬 제대로 긁었다
2026-09-07
-
'랭킹 306위인데 몸값 41억' 역시 타이거 우즈 아들…17세 찰리, 아버지와 한솥밥
2026-09-07
-
유럽5대리그 韓 국가대표 터졌다! 또 공격 포인트 달성…‘이재성 리그 1호 도움’ 마인츠, 함부르크에 5-0 대승
2026-09-07
-
[오피셜] FIFA 인판티노 회장, 재선 출마 확정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2026-09-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