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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한국전력전, 블로킹 보완하겠다"

작성일: 2016.11.13 13:4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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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김민경 기자] "블로킹을 보완해서 경기하려 한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 나서는 전략을 이야기했다. 우리카드는 4승 3패 승점 13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김 감독은 "1라운드 때 한국전력을 이겼는데, 서브가 1세트부터 잘 들어가서 승기를 잡았다. 블로킹은 잘 안 됐는데, 그 점을 보완하려 한다. 파다르가 오른쪽에서 더 풀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과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는데, 블로킹 대결에서는 3-14로 크게 밀렸다. 

센터 김은섭은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다. 김 감독은 "(발목을) 다치기 전보다는 통증이 있지만, 못 뛸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신으뜸과 최홍석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신으뜸은 사실 지난해가 처음 주전으로 뛰는 시즌이었다. 부담이 많았던 거 같다. 비 시즌 동안 안준찬과 경쟁을 했는데, 경기 안정감에서 우위가 있다. 지난해보다 코트에서 버티는 힘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최홍석은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무릎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으면서 충분히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또 나머지 선수들이 도와주고 있다. 팀에서 (최)홍석이가 해 줘야 하니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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