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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우즈벡 세르게프 "한국전, 이제 이길 때 됐다"

작성일: 2016.11.14 20:0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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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고르 세르게프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김도곤 기자]우즈베키스탄 공격수 이고르 세르게프(베이징 궈안)가 한국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세르게프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과 5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세르게프는 "이제 이길 때가 됐다"는 말로 한국전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아시아 최종 예선 5차전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다음은 세르게프와 일문일답.

한국전을 앞둔 각오는.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팀워크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감독님 지시에 따라 잘 준비하겠다.

중국 이적 후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는데.

베이징으로 이적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적응에 애를 먹기도 했고 경기 출전 시간이 적은 것도 문제였다. 결국 이런 문제들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최근 들어 골도 넣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을 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훨씬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몇 분을 뛰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2015년 아시안컵에서 한국에 석패했는데.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U-23 챔피언십의 경우 아쉬운 감정이 크다. 경기 외적으로 심판 판정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경기는 질 수도 있다. 코칭스태프가 그 때를 거울 삼아 잘 준비했다. 이길 때가 됐다.

공격수로 한국 수비 공략법은.

준비가 잘 됐다.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경기장에서 내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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