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김연아, 외압 의혹에도 꿋꿋한 자랑스러운 스포츠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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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방이동, 곽혜미 기자]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6년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5일 스포츠 영웅 선정위원회를 열고 김연아를 올해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영웅으로 선정했다. 체육회는 정성 평가 및 국민 지지도 평가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 6명 가운데 김연아를 뽑았다.
한편 김연아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여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의 구동회 대표는 "늘품체조 행사 요청을 구두로 두어 번 받았다. 당시 김연아는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행사 등 일정이 바쁜 상태였다"며 "여러 일정이 잡혀 있어서 참석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김연아가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에 불참해 미운털이 박혔다는 설에 대해서는 "최근 그런 소문을 들었다. 김연아가 딱히 불이익을 받았는지는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외압 의혹 논란에도 김연아는 강직하면서도 침착한 모습으로 자랑스러운 스포츠 영웅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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