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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테임즈는 저렴한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리스트"

작성일: 2016.11.26 10:1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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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테임즈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가 에릭 테임즈와 재계약 협상 의사를 밝힌 가운데 FA 시장에서 그의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MLB.com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26일(한국 시간) 5명의 저렴한(저렴할 것으로 예상하는) FA 선수를 꼽으며 테임즈를 포함했다.

그는 라자이 데이비스, 스테판 드류, 산티아고 카실라, 켈리 존슨에 이어 5번째 선수로 테임즈를 꼽았다.

"맷 조이스, 브랜든 모스, 페드로 알바레즈, 트레버 플루프가 있지만 지도를 다른 곳으로 옮겨 봤다."

페트리엘로는 "테임즈는 토론토와 시애틀에서 뛰었던 2011~2012년 평범한 타자였다. 타율 0.250, 출루율 0.296, 장타율 0.431…2013년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2014년 KBO 리그에 진출했다. 그리고…와우, 그는 3년 동안 타율 0.348, 출루율 0.450, 장타율 0.720에 124홈런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40도루를 기록하며 MVP로 뽑혔다. 메이저리그보다는 타고투저인 점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 적었다. 그는 강정호가 2014년 타율 0.356와 40홈런, 박병호가 지난해 타율 0.343와 53홈런을 기록한 점을 언급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빅리그 안착이 테임즈의 영입에 힌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강정호와 박병호, 김현수, 이대호 같은 한국 최고의 타자들은 미국에서도 성공했다. 테임즈에게 몇 개의 메이저리그 팀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썼다.

한편 NC는 25일 KBO에 보류 명단을 제출했다. 테임즈와 에릭 해커는 보류 명단에 포함됐고, 재크 스튜어트는 빠졌다. 테임즈는 중심 타자가 필요한 일본 구단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바 롯데 마린즈는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이적할 경우를 대비해야 하고,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데스파이네 또는 테임즈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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