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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월드컵] 캐나다 1·2·4위 싹쓸이...마크 맥모리스 '금메달'

작성일: 2016.11.26 15:1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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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를 차지한 마크 맥모리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평창, 박대현 기자] 마크 맥모리스(22·캐나다)가 '2015-16 빅에어 1위' 맥스 패롯(22·캐나다)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는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빅에어 결선이 열렸다.

캐나다 선수들의 선전은 파이널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시상대에 2명이 올랐고, 4위도 캐나다가 차지했다.

예선에서 각각 B조 4,5위로 결승에 안착한 마크 맥모리스와 맥스 패롯은 나란히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마크 맥모리스는 결선 참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180점대를 넘어서며 최정상에 올랐다. 1-3라운드 합계 그가 받은 점수는 184.75점이다.

2위는 보스턴 FIS 빅에어 월드컵대회 남자 1위, 퀘벡 FIS 빅에어 월드컵대회 남자 1위에 빛나는 맥스 패롯(178.00점)이 가져갔다. 동메달은 177.25을 받은 라이언 스타슬(24·미국)에게 돌아갔다.

각조 1위로 예선을 마친 다르시 샤프(20·캐나다)와 세바스티당 두탕(23·캐나다)은 결선 10위와 7위에 그쳤다.

'한국 빅에어 기대주' 이민식(17·청명고)-최준하(20·백석대)는 25일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민식은 예선 1조 경기서 출전 선수 27명 가운데 15위에 올랐고, 최준하는 19위에 머물렀다.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빅에어 결선 결과>

1. 마크 맥모리스(캐나다) - 184.75

2. 맥스 패롯(캐나다) - 178.00

3. 라이언 스타슬(미국) -177.25

4. 테일러 니콜슨(캐나다) - 171.00

5. 크리스 코닝(미국) - 165.75

6. 빌리 모건(영국) - 155.75

7. 세바스티앙 두탕(캐나다) - 152.50

8. 로완 컬타스(영국) - 149.50

9. 레드먼드 제라드(미국) -141.75

10. 다르시 샤프(캐나다) - 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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