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B.com이 본 WSH의 조용한 오프 시즌

작성일: 2016.11.29 11:0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리조 단장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의 워싱턴 내셔널스 담당 기자 자말 콜리어가 29일(한국 시간) 워싱턴의 오프 시즌 행보를 짚었다. 

콜리어는 '워싱턴은 재정적으로 유연해 잠재력 있는 FA 영입이 가능하다. 그들의 오프 시즌 행보를 지켜볼 만하다. 초대형 트레이드를 끌어 낼 수 있고 로스터가 유연해 다양한 옵션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워싱턴은 지난 5년 동안 3번이나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챔피언에 올랐지만 그들의 여행은 거기가 끝이었다'고 한 콜리어는 '올 시즌 마무리 투수 마크 멜란슨과 재계약을 할 수도 있고 FA 아롤디스 채프먼과 켄리 잰슨의 영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포수 쪽으로 이야기를 이었다. '주전 포수 윌슨 라모스는 FA가 됐고 지난 9월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수술을 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 시작 때까지 복귀가 어려울 것이다'며 '후임자로 잠재력 있는 포수를 시장에서 찾거나 베테랑 포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소문으로 돌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앤드류 맥커친 트레이드 이야기도 했다. 콜리어는 '워싱턴의 팜은 깊이가 있어 엄청나게 큰 거래를 만들 능력이 있다'고 했다.

▲ 초대형 계약으로 워싱턴 유니폼을 입은 슈어저

2015년 FA로 맥스 슈어저를 영입했을 때를 이야기한 콜리어는 '워싱턴 마이크 리조 단장은 팀을 더 좋게 만드는 거래는 무엇이든 하고 필요성이 떨어지더라도 한다'고 덧붙였다. 슈어저는 2014년 시즌 후 7년 2억 1000만 달러(약 2451억 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워싱턴으로 왔다.

이어 '내셔널스는 대형 트레이드를 위한 로스터 조정도 유연한 팀이다. 필요하다면 중견수이자 2루수, 유격수도 가능한 트레이 터너를 코너 외야수로 보내거나 내야로 부를 수 있고 브라이스 하퍼에게 중견수를 맡길 수도 있다'며 '이동이 생기면 대니 에스피노자를 벤치 내야 유틸리티 선수 또는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콜리어는 '이번 오프 시즌 워싱턴은 조용하게 보내고 있다. 그러나 침묵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윈터 미팅이 시작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