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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포셀로-WSH 렌던' MLB 올해의 재기상 수상

작성일: 2016.11.30 09:2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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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 포셀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투수 릭 포셀로와 워싱턴 내셔널스 3루수 앤서니 렌던이 올해의 재기상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30일(한국 시간) 두 선수가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포셀로는 올해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223이닝을 던지며 22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질 좋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일관성 있는 투구가 가장 크게 향상됐다"는 포셀로는 "투구 때 머리를 흔들지 않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어 예전보다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좋은 투구를 펼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시즌 80경기 출전 타율 0.264 5홈런 25타점에 그친 렌던은 올 시즌 156경기에 나서 타율 0.270 20홈런 85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자주 오르내렸다.

렌던은 "올 시즌을 자랑스러워하지 않고 있다"며 부족했다고 언급한 뒤 "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더 발전된 선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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