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매거진] 무티뉴, '모나코의 지단'이 될 수 있을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독점영상> '그라운드의 수놓은 별들의 이야기'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
[SPOTV NEWS=이남훈 기자] '돌풍의 핵' AS 모나코의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포르투갈)가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무티뉴는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아스날과의 1,2차전에서 두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의 소속팀 모나코는 원정경기 다득점 원칙(1차전 3-1 승, 2차전 0-2 패)에 의거해 8강에 진출했다. 2003-04시즌 이후 11년 만의 진출이다.
무티뉴는 "챔피언스리그에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있어야 한다. 모나코에는 나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히카르두 카르발류같은 베테랑들이 있다. 베테랑들이 젊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모나코는 아스날과의 1차전에서 나선 수비진의 평균 나이가 22.5세일 정도로 젊은 팀이다. 올해 28세의 무티뉴가 모나코에서 베테랑에 속하는 이유다.
무티뉴는 스포르팅 포르투갈(2005-10시즌), 포르투(2010-13)에서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2010-11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다소 아쉬웠다. 올시즌이 되어서야 무티뉴는 첫번째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을 이뤘다.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에서 무티뉴는 축구에서의 꿈과 희망을 보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챔피언스리그를 동경했다"면서 "피구, 호나우두도 좋아했지만 지단의 플레이를 즐겨봤다.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한 그의 모습에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시즌 모나코가 챔피언스리그에 거대한 족적을 남기기 위해서는 무티뉴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그는 "언제나 훈련과 경기를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다. 꾸준히 경기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면서 "나의 경험이 동료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근차근 나아가면 모나코의 우승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무티뉴. 과연 그가 '우상' 지단처럼 소속팀을 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올려놓을 있을지 주목된다.
무티뉴와 모나코의 챔피언스리그 여정은 4월 15일(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8강 1차전 유벤투스(이탈리아) 원정경기에서 이어진다.
▶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은 챔피언스리그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에서 전달하는 주간 정보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SPO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의 독점영상을 매주 소개한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