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야 할 실타래…가시밭길 예고된 '김응룡號'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 후보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제 1대 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27표 가운데 85표를 얻어 41표에 그친 이계안 후보를 제쳤다. 무효표는 1표.
풀어야 할 실타래가 많다. 먼저 협회의 '화학적 결합' 숙제가 남았다. KBSA는 대한야구협회와 대한소프트볼협회, 전국야구연합회가 손을 잡고 이룬 단체다. 여러 비리와 기금 전용 논란 탓에 지난 3월 대한체육회로부터 관리 단체로 지정 받았다. '이대로는 다 망한다'는 위기감이 형성됐다. 위 세 단체가 한국 아마추어 야구 중흥을 기치로 뜻을 모았다. 초대 수장으로 당선된 김 신임 회장이 협회 연착륙을 이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재정 문제도 있다. 협회는 돈줄이 마른 상태다. 김 신임 회장은 20억 원 재원 마련을 약속했지만 실제 로드맵대로 실행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정·재계 출신 이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였다고 평가 받은 부문도 재원 확보 가능성이었다.
현실적인 재원 마련을 언급했다. KBSA 연간 운영비(15억 원)와 야구발전지원기금(5억 원)으로 곳간 살림을 채우겠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을 유도하고 기업·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의해 메인 스폰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KBO와 조율로 프로 야구 입장료 일부를 떼어 아마추어 야구 발전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