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홈런' 최희섭, 거포 본능 부활…홈런 공동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최희섭은 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선제 결승 홈런을 터뜨리는 등 2개의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최희섭은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희섭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2회초 1사 후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희섭은 상대 선발 필 어윈의 3구 째를 공략해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팀의 첫 번째 타점과 득점이었다.
선두 타자로 들어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뛰어난 선구안까지 보였다. 다음 타자 이범호의 안타로 2루에 안착한 최희섭은 김다원의 좌전 안타 때 홈까지 내달렸으나 아쉽게 아웃되고 말았다.
6회 2사 1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희섭은 kt의 두 번째 투수 이창재를 상대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러나 8회초 1사 1루 상황, 최희섭은 kt의 다섯 번째 투수 이준형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3호포.
최희섭의 활약 속에 KIA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도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결국 이날 경기는 KIA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최희섭의 활약이 KIA 팬들에게 반가워지는 이유다.
[사진] KIA 타이거즈 최희섭 ⓒ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