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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OAK전 무안타…팀도 완패

작성일: 2015.04.07 13:5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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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텍사스 추신수가 개막전에서 출루하지 못했다. 팀도 완패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콜리세움에서 열린 2015 MLB 개막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범경기 최종전 메츠와의 경기에서 2안타를 치며 분위기를 탄 그는 이날 3타수 무안타로 시즌을 시작했다.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야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클랜드 선발 소니 그레이의 직구를 받아쳤고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쳤다.

텍사스 타선은 추신수가 7회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설 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추신수 역시 힘을 쓰지 못했다. 초구에 풀스윙, 2구 몸쪽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3구에 다시 헛방망이를 돌렸다. 이 타석이 마지막 공격 기회였다.

경기에서는 텍사스가 오클랜드에 로 졌다.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가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4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자들은 더 심각했다. 라이언 루아를 제외한 그 누구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오클랜드 선발 소니 그레이는 7회까지 아웃카운트 21개를 잡는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8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8-0으로 앞선 9회에는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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