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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ST] 송중기-진구, 박보검-진영, 공유-이동욱...‘브로맨스 베스트5’

작성일: 2016.12.15 07:0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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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안방극장을 빛낸 브로맨스 커플들. 송중기-진구, 김래원-윤균상, 공유-이동욱, 한석규-유연석, 박보검-진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I삼화 네트웍스, 이준혁 윤균상 KBS 인스타그램, 화앤담픽처스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2016년 안방극장은 말 그대로 ‘브로맨스’ 전성시대다. 현재 가장 핫한 드라마를 둘러봐도 눈에 띄는 브로맨스 커플이 하나씩은 있다. 더욱이 메인커플만큼이나 드라마의 중요한 인기요소를 담당하고 있는 상황. 이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를 시작으로 tvN ‘도깨비’ 공유와 이동욱까지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브로맨스 커플 다섯을 꼽아봤다.

▲ '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사진INEW 트위터

◆ ‘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최고 시청률 38.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중기와 진구는 각각 유시진 역과 서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군복을 입은 두 사람은 남다른 브로맨스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전우애를 보여준 이들은 메인커플인 송중기-송혜교, ‘송송커플’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 '닥터스' 김래원-윤균상. 사진ISBS 방송 화면 캡처
◆ ‘닥터스’ 김래원-윤균상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 충만한 의사로 거듭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래원과 윤균상은 각각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과 정윤도 역을 맡아 연기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극중 박신혜를 사이에 둔 라이벌 관계. 하지만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흰 가운을 입고 병원을 누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진영. 사진I진영 인스타그램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진영

지난 10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박보검은 왕세자 이영 역을, B1A4 진영은 세도가의 손자 김윤성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극중 홍라온(김유정 분)을 사이에 둔 연적이었다. 하지만 동궁 전에 자격이 습격하자, 진영은 박보검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잘생긴 훈남들의 우정에 여심이 제대로 폭발했다. 특히 박보검은 병연역을 연기한 곽동연과 내시 역의 이준혁과도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 제공I화앤담픽처스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는 열정이 넘치는 두 의사 강동주와 윤서정이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 진짜 의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드라마. 한석규와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김사부와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앞서 영화 ‘상의원’을 같이 촬영한 바 있는 두 사람은 훈훈한 사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유연석은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을 의사의 길로 이끈 한석규의 편에 서며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 '도깨비' 공유-이동욱. 제공I화앤담픽처스
◆ ‘도깨비’ 공유-이동욱

12월 안방극장에 ‘도깨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를 담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은 각각 도깨비 김신과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남남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저커플’로 불리는 이들은 남다른 비율과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말 그대로 안구정화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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