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결산' 대한민국농구협회…양홍석·박지수 등 올해의 농구인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사파이어홀에서 2016년 농구인 송년회를 열었다. 올해의 농구인을 뽑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코트 안팎에서 농구 발전에 한몫한 사람들의 이름이 불렸다.
코트 '안'에서는 양홍석(남자 선수 부문)-박지수(여자 선수 부문)가 올해의 농구인으로 선정됐다. 부산 중앙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양홍석은 팀의 창단 첫 3관왕에 힘을 보탰다. 중앙고는 키 199cm에 이르는 장신 포워드 양홍석을 앞세워 제 97회 충남 전국체전 등 올 시즌에만 3개 대회 정상에 올랐다. 1992년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2016년 여자 프로 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청주 KB 스타즈의 부름을 받은 박지수는 2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빼어난 리바운드 솜씨로 한국 대표 팀의 인사이드를 지켰다. '여자 농구 10년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지수는 "프로 데뷔전에서도 좋은 내용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짧지만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오세일 군산고 감독이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었다. 한국 농구 역사상 첫 국제무대 8강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점이 '표심'을 자극했다. 오 감독은 지난 7월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U-17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룬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위비 감독을 1표 차로 따돌리고 수상 기쁨을 누렸다.
이 밖에도 올해의 심판상에 김청수 심판, 올해의 경기원상엔 이지형 경기원이 이름을 올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손흥민도 펑펑 울어… 중국 전원 군대 보내야” 韓 무더기 병역 혜택 주목, 中 허탈한 자조
2026-09-21
-
"부끄럽다", "일본이 져서 좋았다" 이게 다 일본 댓글이라니…韓 12년 만의 우승에 일본 반응이 왜 이럴까
2026-09-21
-
‘대망신’ 당한 중국 혓바닥이 길다… "일본 비신사적인 승리" 주장에 중국 팬들조차 어이상실
2026-09-21
-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일본 2군에 패했는데 기수로 등장에...중국 매체 "농구 대표팀 동메달 실패한다면 대대적 개편할 수도"
2026-09-20
-
[나고야 NOW] "링이 1.3배 커 보였다" 3점슛 7개 꽂은 이현중, 26득점 폭발...숙적 이란 제압에 "6연패 땐 내가 없었다"
2026-09-18
-
[나고야 NOW] "오늘 우리만의 농구를 했다" 12년 만에 韓 농구 결승 이끈 마줄스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2026-09-18
추천 콘텐츠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