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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A 신인 이마나가 쇼타, 내년 한국 WBC 대표팀 상대 등판 자청해

작성일: 2016.12.18 12:5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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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신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내년 2월 오키나와 캠프에서 열릴 한국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과 연습 경기 등판을 자청했다.

'스포니치',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8일 이마나가가 내년 2월 22일 오키나와에서 열릴 한국 대표팀과 연습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마나가는 "자신의 능력을 시험할 기회다.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확실한 결과를 보인다면 다음에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데뷔한 대졸 신인 왼손 투수로 22경기에서 8승 9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했다.

한국은 내년 3월 열릴 WBC를 대비해 2월 12일부터 열흘 동안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다. 19일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22일에는 DeNA 베이스타즈와 연습 경기를 포함해 실전을 치르며 손발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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