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유미는 자신의 SNS에 "가을 어디 갔나요. 겨울 준비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요가 매트 위에 플랭크 자세를 하고 한 발을 뗀 채 중심을 잡고 있다. 고난도의 자세를 정확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유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달라붙는 운동복과 레깅스 차림에도 군살 없이 쭉 뻗은 늘씬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유미는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해 딸 하나를 얻었다.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오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