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박성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남편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박성광은 7일 자신의 SNS에 "솔이가 보내준 커피차. 고마워!"라고 적고 "내조의 여왕"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웅남이' 박감독님을 응원하는 웅녀가 왔'솔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린 알록달록한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모니터에는 '우주 최고 감독 박성광'이라는 응원 문구가 띄워진 채다.

영화 '웅남이'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남편 박성광을 위해서 아내 이솔이가 현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선글래스를 낀 박성광은 커피차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에 동참한 모습이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최근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여 간 근무한 제약회사를 퇴사해 화제를 모았다. 박성광은 현재 아내와 떨어져 영화 '웅남이'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출처|박성광 인스타그램
▲ 출처|이솔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