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하성운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3일 하성운은 강원도 철원 소재 육군 제6보병사단 창성부대에서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당초 하성운은 2022년 9월 5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입대를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입대가 연기됐다. 이후 그는 그해 10월 24일 입대했다. 하성운은 전역을 앞두고 소속사 SNS를 통해 "하늘이(공식 팬덤명)들아. 듣고 있니. 내 심장이 뛰고 있는 걸?! 다 너희들 때문이야. 근데 괜찮아. 책임은 내가 질게"라고 전역을 앞둔 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족의 탄생' '만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가 오는 6월 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 '원더랜드'가 6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이번에 공개되는 캐릭터 스틸은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의 행복한 모습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을 통해 임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5%로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강재준, 이은형이 예비 부모로서 달라진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 레전드들의 지략 대결이 펼쳐진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일본에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0분에 나온 김민우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이로써 한국은 B조 1위를 차지하며 오는 26일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치르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A조에서 호주와 요르단을 제치고 올라온 만만치 않은 팀이다.게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박정현이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23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2' 7회에는 '알앤비 요정'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격해 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와 만나 직접 준비한 레시피로 특별한 요리를 대접하는가 하면, 즉석 애드리브 강좌로 알앤비의 즉흥적인 매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놀던언니'의 전매특허 '마당오케'가 열리자, 아이비는 첫 주자로 나서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열창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그러다 이지혜는 "평소 노래방을 좋아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아무 말도 안 했다니까?" "누구든 알게 뭐야? 나가!"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이 날벼락을 맞았다. 주심이 더그아웃 바로 뒷자리에 앉은 팬의 야유를 분 감독의 항의로 잘못 듣고 퇴장 명령을 내렸다. 그것도 경기 개시 후 단 5구 만에.분 감독은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퇴장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 과정에서 분 감독과 주심의 대화 내용이 중계방송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헌터 웬델스테드 주심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펄쩍 뛰는 분 감독을 바라보며 "누가 뭐라고 했던 상관 없다. 나가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신혼 이야기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하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컨트롤러 광인들의 입담과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이다해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세븐이 사전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곁에서 보다 못 해 '라디오스타' 작가와 세븐의 예능 분량을 뽑기 위해 대신 긴 시간 인터뷰를 했다고. 그러다 '라디오스타' 작가의 권유로 본체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힌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신랑신부’ 원혁♥이수민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하며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점찍었다. 또 난소 나이 검사를 진행한 김지민은 함께한 전진♥류이서의 축하를 받았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화해 과정과 혼인신고도 포착됐다.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이 맺어준 커플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출격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출신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많은 우승컵을 들었던 '축구도사' 루카 모드리치(38, 레알 마드리드)가 친정팀에서 황혼을 불태울까. 우승 DNA를 장착하고 토트넘에 돌아올지도 모른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간) "모드리치가 올해 여름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라며 토트넘에 돌아올 가능성을 예고했다.모드리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적을 옮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전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스페인 프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스타는 자신이 선언하는 게 아니다. 남들이 인정해줘야 한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는 확실한 스타 대접을 받고 있다.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라는 거대한 계약 규모가 그렇고, 또 주위에서 이정후를 대하는 태도가 그렇다.이정후 상품 규모도 화제다. 이정후는 올해 막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적어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예 선수다. 관련 상품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수요가 있는 곳애는 역시 공급이 있다. 구단은 물론 야구 업계에서도 이정후의 스타성과 상품성을 인정하고 여러 굿즈를 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짝사랑하는 김혜윤에게 직진 고백하며 그동안 참아왔던 속마음을 폭발시켰다. 네 생각만 하라는 김혜윤의 한마디에 무너진 ‘솔친자’ 변우석의 2연타 사랑 고백이 안방극장에 설렘 폭풍을 몰고 왔다.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처음부터 운명의 끈으로 이어져 있던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달달하고 애틋하고 절절한 관계성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임솔은 과거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구해줬던 사람이 류선재라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22일 유정은 자신의 SNS에 "저는 4월부로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정은 "늘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신 피어레스이자 쁘이들, 공주들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같이 약속한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릴 순 없지만 스스로도 갑작스러운 일임과 동시에 그동안 수백번 수만번 고민해왔던 일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유정은 "애초부터 속이 작아 두려움도 많고 생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틈만 나면,' 최보필 PD가 '런닝맨'에 이어 유재석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최보필 PD는 "프로그램 제작을 결정한 뒤로 유재석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라며 "엄청 매달렸다"라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런닝맨'으로 호흡을 맞춘 최보필 PD와 유재석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 PD는 "기획을 하다가 이 프로그램만의 매력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결정된 뒤로 유재석이 가장 먼저 생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틈만 나면,' 최보필 PD, 채진아 작가가 예능 MC로 데뷔하는 배우 유연석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최보필 PD, 채진아 작가는 "유연석만한 사람이 없었다"라고 입을 모았다.'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런닝맨' 최보필 PD와 유재석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과 함께 2MC가 된 유연석은 처음으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채진아 작가는 "유연석과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때 만났다. 주위 사람들을 세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작년 9월이었다. 롯데 외야수 황성빈(27)은 확대 엔트리 시행에 맞춰 1군 엔트리로 돌아왔으나 근심이 가득한 표정이었다.어느덧 그의 시즌 타율은 .218까지 떨어져 있었다. 지난 2022년 102경기에 출장해 타율 .294에 94안타 1홈런 16타점 10도루를 기록하며 롯데 외야진의 새로운 활력소로 떠올랐던 황성빈은 지난 해 4월까지만 해도 타율 .353에 타점 3개에 도루 3개로 뛰어난 타격감을 자랑했지만 손가락과 발목에 부상을 입으면서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지난 해 5월 말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랜 기간 두산 베어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팀의 주장까지 역임한 선수의 처절한 배신이다. 마약류 복용 혐의로 기소돼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오재원(39) 사태가 친정팀 두산의 시즌을 갈기갈기 찢어놓을 위기다. 현역 시절 후배들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을 강요했고, 이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후배들은 이제 징계 위기에 놓였다. 가뜩이나 시즌 초반이 어려운 두산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두산 현역 선수 8명은 은퇴 선수인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을 받았다고 구단을 통해 KBO에 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올림픽을 위해서 둘 중 한 팀은 떨어져야 한다. 지독한 운명의 여신은 두 한국인 감독을 시험대 위에 올렸다. 한국 대표팀 황선홍 감독과 인도네시아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나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일본 대표팀을 만나 1-0으로 이겼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국을 꺾고 2연승을 확보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인테르밀란이 라이벌 AC밀란을 제물로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다.인테르밀란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AC밀란에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 전까지 선두였던 인테르밀란은 승점을 86점으로 쌓고 2위 AC밀란과 승점 차이를 17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었다.인테르밀란은 2020-21시즌 우승한 뒤 2021-22시즌 AC밀란과 지난 시즌엔 나폴리에 정상을 빼앗겼다.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인테르밀란
[스포티비뉴스=수원, 이민재 기자]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안 아픈 선수가 없다. 모두 부상을 안고 뛰고 있다. 특히 허훈과 패리스 배스도 통증을 참고 뛰고 있다.KT는 22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창원 LG와 홈경기에서 89-80으로 이겼다. 1승 2패로 밀린 KT가 홈에서 극적인 승리를 통해 시리즈를 2승 2패로 타이를 만들었다. 오는 5차전은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시리즈 승자가 부산 KCC와 결승에서 격돌한다.이날 패리스 배스(32점 14리바운드 4스틸)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괴물 수비수' 본능을 회복했다. 김민재를 혹평하기 바빴던 독일 현지 언론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동안 비교됐던 에릭 다이어보다 높은 평가를 했다.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좋은 평점을 받았던 선수들을 토대로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한동안 주전조에 밀려 벤치에 앉았지만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평점 7.56점과 함께 크리스토퍼 클라러(다름슈타트), 오잔 카박(호펜하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