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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예대상' 24일(오늘) 개최…김종민·이휘재·김준호·신동엽·유재석·강호동 대상 격돌

작성일: 2016.12.24 07:0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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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KBS 연예대상' 대상을 놓고 격돌하는 김종민-이휘재-김준호-강호동-신동엽-유재석(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KBS, 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2016 KBS 연예대상'이 24일(오늘) 오후 9시 15분부터 생방송으로 열리는 가운데, 올해 대상은 누구의 품에 안길지 관심이 쏠린다.

'2016 K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KBS에서 활약한 예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이휘재와 유희열, 걸스데이 혜리가 MC를 맡는다. 올해 대상 후보는 김종민, 이휘재, 김준호,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이 이름을 올렸다.

김종민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이 올해 다시 인기를 얻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신바(신나는 바보)' 캐릭터와 역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바보와 천재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종민은 '1박 2일'로 생애 첫 대상수상에 도전한다.

이휘재와 김준호는 2회 수상을 노린다. 이휘재는 지난 2015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후보에 올라 작년에 이어 연예대상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013년 연예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인 김준호는 이번 연예대상에서 '1박 2일'로 대상후보에 올랐다. 김준호는 지난 2013년 '1박 2일' 시즌3에 합류했고, '1박 2일'에서 웃음제조기이자 '얍쓰'(얍삽한 쓰레기)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박 2일'에서 수상자가 나온다면 김준호에게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국민 MC 군단'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도 나란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 사람은 2회 수상을 넘어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로, 신동엽과 강호동은 각각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와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대상후보가 됐다. 다만, 세 프로그램 모두 올해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수상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여섯 대상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는 '2016 KBS 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9시 15분부터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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