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오피셜’ 충격발표, 메시 아르헨티나 홈 경기 “만원 관중 못 들어와 50% 수용해야”…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오는 9월·10월 A매치 윈도우에서 아르헨티나 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홈 구장에 50% 관중만 수용할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2일(한국시간) “FIFA 징계위원회가 2026 북중미월드컵 사건에 따른 징계를 부과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에 FDC 제15조 위반과 관련, 향후 두 번의 홈경기를 제한된 관중 수(50%)로 치러야 한다는 명령을 내린다”라고 발표했다.
이유는 북중미월드컵 기간에 부적절한 행동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 북중미월드컵 준결승을 2-1로 이긴 뒤 경기장에서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땅’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피치 위를 활보했다.
이는 현 포틀랜드 제도에 대한 정치적 구호가 섞인 멘트였다. FIFA는 스포츠에서 정치적·종교적·인종차별적·성적 내용이나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 깃발 등을 노출하는 행위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다.
북중미월드컵 준결승에서 현수막으로 아르헨티나축구협회에 두 번의 홈 경기 관중 수를 50%만 채워야 한다는 징계를 내렸다. 또 결승전에서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폭행 사건을 엮어 FIFA 징계 규정(FDC) 제13조 2항 c호(스포츠 행사를 비스포츠적 시위 목적으로 이용), 제14조 5항(팀의 위법 행위), 제15조(차별 및 인종차별적 행위) 제17조(경기 중 질서 및 보안 관리) 위반에 따라 총 32만 1,000달러(약 4억 4554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로 인해 북중미월드컵 이후 아르헨티나 홈 관중을 만나기로 예정된 메시는 절반의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에게만 인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북중미월드컵 이후 열리는 9월·10월 통합 A매치 4연전 중 첫 번째 경기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치르기로 결정했고, 나머지 3경기를 중국에서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르기로 했던 중국 측과 계약이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경기 후 미국으로 건너가 평가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韓 축구가 역대급 억제기일까…이강인,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수상’ 아틀레티코 이적과 동시에 ‘돌풍’
2026-10-05
-
‘오피셜' 공식입장 포르투갈 제주스 감독, 호날두에 사과할 것이냐 묻자 “내가 뭘 사과해야 하나” 분노
2026-10-05
-
이기혁·양민혁 ‘군대 안 간다’ 발언…전 세계 망신 됐다, 英 전격 보도 “대한민국 축구 주장의 병역 면제 조롱 논란”
2026-10-05
-
전격 ‘오피셜’ 공식입장,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정권까지 개입하자…헤수스 감독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것” 발표
2026-10-05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추천 콘텐츠
-
'다승왕 최민석' 기회 한 번 더 남았다? "12일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김원형 감독 힌트
2026-10-07
-
가을야구 일정 떴다! 14일 PS 개막…KT 기다리는 한국시리즈, 11월 막 올린다
2026-10-07
-
'3점만 주면 34승0패' 세상에 이런 투수가 있나…PS ERA 1.07 야마모토, 美 30년 베테랑 기자도 "세계 최고 투수" 극찬
2026-10-07
-
신유빈 지긋지긋하겠다…파리 동메달 뺏고→AG서 또 완파 "日 하야타에게 0승 8패 초약세" 천적과 차이나 스매시 8강 놓고 진검승부
2026-10-07
-
'굿바이 잠실 라이벌전' LG 임찬규 잠실 141번째 선발 등판, 박동원 포수 복귀-이영빈 2루수 선발 출전
2026-10-07
-
손흥민 "우승하러 왔다" 이강인 "병역 큰 부담 아니었다"…후배들 '군대 안 갑니다' 논란에 다시 뜬 선배들의 한마디→결국 정부까지 움직였다 "병역특례 폐지" 국방부 공식화
2026-10-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