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어 독일 누빈다!…'독일 1티어' 이적 확정 선언 "DONE DEAL"→설영우, 아우크스부르크와 2030년까지 계약+이적료 61억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공식 발표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전 풀백 설영우(27·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다.
아우크스부르크(독일)가 설영우 영입을 위해 즈베즈다와 최종 합의를 마쳤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베르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설영우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확정됐다(DONE DEAL)"며 "두 구단이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 플라텐베르그 기자에 따르면 아우크스부르크는 설영우 영입을 위해 이적료 375만 유로(약 61억 원)를 지급한다.
향후 설영우가 타 팀으로 이적할 경우 발생하는 이적료의 5%를 즈베즈다가 받는 셀온 조항도 포함됐다.
설영우는 아우크스부르크와 2030년까지 계약을 맺는다. 향후 48시간 안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탈'은 지난 24일 "아우크스부르크와 즈베즈다가 기본 이적료 400만 유로(약 65억 원)에 합의를 이뤘다"며 최대 150만 유로(약 24억 원)의 보너스와 10% 셀온 조항이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때 알려진 조건과 다소간 차이가 있지만 독일 1티어 소식통이 '완전 합의' 소식과 함께 최종 계약 규모를 귀띔하면서 설영우의 독일행은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 대표팀 주전 라이트백인 설영우는 2024년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뒤 빠르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최정상 측면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시즌 공식전 43경기에서 6골 9도움을 쓸어 담았고 지난 시즌에도 50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했다.
두 시즌간 93경기 8골 16도움을 쌓아 풀백 포지션임에도 빼어난 공격포인트 생산성을 증명했다.
이 기간 대표팀 내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23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총 37경기를 소화했고 올여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계수 29위 전장과 챔피언스리그, 월드컵까지 차례로 경험한 설영우는 이제 유럽 5대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다.
올 초 역시 독일 1부리그 붙박이 구단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영입전에서 웃은 팀은 아우크스부르크였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다면 설영우는 2년 전 유럽행 꿈을 이룬 데 이어 분데스리가에서 커리어 2번째 분수령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 3년간 유럽 전장에서 충분한 경험치를 쌓았고 UEFA 클럽대항전과 세계 축구계 최고 싸움터 본선까지 체감한 만큼 마누엘 바움 감독 수비 구상에 즉시 전력감으로 힘을 보탤 확률이 높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홍명보호 워스트" "대표팀 하차해"…'반전쇼' 설영우, 세르비아 2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행 → 빅리거 수비수 등극!
2026-08-25
-
韓 축구 또 빅리거 탄생! '8골 16도움' 설영우 제대로 인정받았다…아우크스부르크 영입 합의 "이적료 최대 89억+셀온 10%" 주전 RB 낙점 유력
2026-08-25
-
'韓 축구 초대형 호재!' 구자철→지동원 길 밟는다...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 즈베즈다 떠나 아우크스부르크 입단 임박
2026-08-24
-
김민재 '맨유 이적' 거절하기 잘했다…'3순위' 지우고 슈퍼컵부터 선발 출전 → 뮌헨 도르트문트 2-1 제압 '우승'
2026-08-23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추천 콘텐츠
-
안세영 기어이 '신의 영역' 들어갔다…린단·리총웨이도 못 밟은 '2900 고지' 최초 돌파→"5개 종목 통틀어 역대 최고치"
2026-08-26
-
"유럽서도 흔하지 않은 일" 이승우, 상대 팀 감독과 충돌에 "보기 안 좋았다" 국가대표 출신 설기현 감독의 일침
2026-08-26
-
‘충격’ 韓 국가대표 이적하는 레인저스, 성매매 알선 혐의로 공동 구단주 ‘전격 체포’ (英 BBC)
2026-08-26
-
국민에게 욕먹던 아이돌급 외모, 알고 보니 왕따였다…日 올림픽 스타 "팀에 계속 있으면 내 영혼이 죽을 것 같았다" 작심 폭로
2026-08-26
-
2루타→단타→홈런…그대로 끝나나 했는데, 연장에 3루타 터졌다 'KBO 역대 최초 연장 사이클링 히트'
2026-08-26
-
[오피셜] 韓 축구 환호! 월드컵 볼보이→축구 신동→유럽 진출 확정, 김예건 즈베즈다 이적 발표 ‘5년 계약+등 번호 19번’
2026-08-26
많이 본 기사
-
염경엽 “트레이드? 그냥 우리가 쓴다” 그 결단이 LG에 대박으로… LG 최후의 보루가 되다니
2026-08-24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