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무시했나, “이강인은 B급 선수”…600만 조회수 폭발한 한일 역대 티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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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 축구 팬이 온라인에서 한국과 일본의 역대 티어표를 만들었다. 이강인은 역대 티어표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B급이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역대 한국과 일본의 선수 티어 랭킹표를 만들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 국적으로 보였던 실력과 커리어를 총 망라해 S급부터 D급까지 총 5개의 ‘티어’를 만들어 분류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동안 월드클래스 족적을 남긴 손흥민은 S급이었다. 한일 티어표를 작성한 작성자는 “손흥민은 이견 없는 한일 역대 최고 선수”라고 평가했다.
과거 분데스리가에서 세계적인 팀들을 상대로 고공행진을 했던 차범근 전 감독,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아시아인의 프리미어리그 문을 활짝 열었던 박지성, 바이에른 뮌헨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손흥민보다 한 칸 아래인 A급에 있었다.
발렌시아 유스 팀에서 성장해 마요르카,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은 이들과 묶이기엔 역부족이었다. 가가와 신지, 이토 준야, 미토마 가오루, 사노 가이슈, ‘절친’ 구보 다케후사와 함께 묶여 B급에 위치했다.
C등급에는 이영표, 기성용을 포함해 나카타 히데토시, 엔도 와타루 등이 있었고, D등급에는 이재성, 황희찬, 이청용과 함께 하세베 마코토, 나카토모 유토, 오카자키 신지 등이 있었다.
작성자는 “일본의 과제는 아직 S급과 A급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재 빅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커리어를 잘 쌓아간다면 이 수준에 도달할 수도 있다”라고 알렸다.
현재 이 게시물은 조회수만 600만 회가 넘는 폭발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축구 팬들도 이 티어표를 두고 많은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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