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충격적인 근황…'전 연인+현 여친' 이게 어떻게 가능해?…아이들까지 등장시켜 함께 요리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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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를 둘러싸고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축구장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다. 사생활을 주제로 한 놀라운 장면이 전 세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가십 채널 '라디오 센트로'와 '걸프 뉴스'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현재 연인 브루나 비앙카르디와 전 연인 캐롤 단타스가 함께 요리를 해 화제를 모았다.
네이마르에게는 4명의 자녀가 있다. 캐롤은 네이마르와 10대 시절 교제해 첫째 아들 다비를 낳았다. 브루나는 2021년부터 네이마르와 만남을 이어오며 둘째 딸 메이비와 넷째 딸 멜을 출산했다. 셋째 헬레나는 또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가운데 캐롤과 브루나가 브루나의 유튜브 요리 콘텐츠에 나란히 등장해 함께 빵을 만들었다. 옆에서는 다비가 쿠키 반죽에 열중했고, 메이비와 멜도 함께했다. 캐롤의 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발렌틴까지 등장했다. 여기에 네이마르 역시 잠시 화면 뒤편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이 연출됐다.
더 놀라운 건 두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웃었다는 점이다. 브루나는 네이마르와 연애를 시작했을 당시 캐롤이 자신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처음에는 캐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했다"라고 운을 떼자 캐롤은 곧바로 브루나를 "거짓말쟁이"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나는 당시 캐롤의 반응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네이마르와의 관계가 진지한 것인지 확신하기 어려웠던 데다, 아들 다비를 키우는 입장에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아이와 가까워지는 상황을 조심스럽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어색했던 공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걷혔다. 이비자와 파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갔고, 둘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달라졌다. 수년간 둘을 둘러싼 각종 소문이 끊이지 않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실제로 다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오히려 소문이 생길 때마다 직접 서로에게 물어보며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경계와 어색함은 어느새 신뢰로 바뀌었다.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한 식탁에 앉아 요리를 하고, 처음 만났을 당시의 이야기를 웃으며 꺼낼 정도로 가까워졌다.
이 장면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네이마르의 전 연인과 현재 여자친구가 함께 요리하는 모습 자체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장면이었던 만큼 팬들의 관심도 폭발적이었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네이마르의 "외교력"이라고 표현했다. 웬만한 정부도 해내기 어려운 수준의 관계 조정 능력이라는 농담까지 나올 만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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