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3R 유망주들 잠시만 안녕…박윤성-손현기-이재상, 차례로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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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유망주 셋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키움은 14일 "투수 박윤성, 손현기와 내야수 이재상이 현역 입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움은 "투수 박윤성은 14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투수 손현기는 29일 강원도 화천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며, 내야수 이재상은 2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윤성은 지난 2023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6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았다. 박윤성은 올해 6경기에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8.31, 1군에서 3시즌 동안 77경기에 나서 6패 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그리고 퓨처스리그에서는 37경기에서 2승 2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6.61의 성적을 남긴 채 현역으로 입대했다.
손현기는 202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지명 순번에서 알 수 있듯이 손현기는 키움이 큰 기대를 걸었던 선수. 하지만 올해 단 한 번도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하는 등 2시즌 동안 8경기 1패 평균자책점 8.83, 퓨처스리그에서는 3시즌 동안 47경기에서 1승 7패 4홀드 평균자책점 7.08으로 매우 부진했으나,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2년 뒤 잠재력 폭발을 노려보게 됐다.
이재상도 손현기와 마찬가지로 2024년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키움에 입단했고, 올해는 1군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재상은 2시즌 동안 38경기에서 17안타 1홈런 5타점 타율 0.198 OPS 0.477에 그쳤고, 퓨처스리그에서도 3시즌 동안 38안타 3홈런 21타점 타율 0.168 OPS 0.537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채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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