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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전반기 아쉬움 커, 문제 보완해 후반기 나서겠다"

작성일: 2016.12.27 21:2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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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왼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 김도곤 기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후반기 각오를 밝혔다.

지동원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 자선 축구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6'에 참석했다. 경기는 사랑팀이 희망팀에 10-9로 승리했다.

경기 후 지동원은 "일단 잘 쉬다 가고 싶다"며 웃었다. 전반기 경기력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문제점이 많았다. 이를 잘 보완해 후반기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최근 아우크스부르크는 디르크 슈스터과 결별하고 마누엘 바움 대행 체제로 리그를 운영 중이다.

지동원은 "새 감독님에 대해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 대행이 되신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팀이 어떻게 바뀌었다고 말하기 힘들다. 일단 전임 감독님이 경질된 것에 대해 선수들이 많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것 가운데 전방 압박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 체력 충전을 위해 잘 쉬고 후반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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